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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팀의 UTM 가이드 1️⃣ UTM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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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글데글 GA팀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활용해 독자의 유입경로, 시간, 행동 유형 등을 분석하여 데글데글의 데이터 기반 운영을 위해 힘쓰는 팀입니다. 분석한 자료를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고, 그것을 실제로 콘텐츠 발행과 홍보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데글이들도 학습하는 입장에서 GA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데글데글 GA팀이 GA를 데글데글에 연결한 직후,
다른 데이터가 쌓이기 전에 가장 먼저 세팅할 필요를 느꼈던 'UTM'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분이 읽으면 좋아요!

🧐 GA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 🧐
😝 개인 블로그 혹은 팀 블로그에 GA를 설치/활용하고자 하시는 분 😝
🤨 GA를 사용하는 법은 알지만 어디에 활용할지 고민되시는 분 🤨


 

UTM은 왜 필요할까요?

한마디로, "독자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UTM을 활용해 우리의 독자들이 어떤 경로로 왔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페이스북으로 들어온 독자와 네이버 블로그 보고 들어온 독자가 유입 이후에 행동이 어떻게 다른지도 분석해볼 수 있죠.

아래 이미지를 함께 볼까요?

GA 접속 > 획득 > 전체 트래픽 > 소스/매체 © 데글데글

보시다시피 (direct) / (none) , 즉 출처 불분명이 현재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사용자가 주소창에 링크를 직접 입력하고 들어온 경우와 알 수 없는 사이트에서 들어온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답니다. 독자의 유입 경로가 불분명하면 독자를 분석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UTM입니다.

UTM(Urchin Tracking Module) parameter 즉 '어느 경로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파라미터'입니다. GA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인데요. 어느 정도는 알아서 유입 경로를 추적해 알려주기도 하지만, 100% 추적할 만큼 똑똑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작업해줄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 데글데글

쉽게 말해서 오리지널 링크 뒤에 꼬리표를 붙이는 거예요!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서 왔습니다'라는 꼬리표가 붙은 링크를 페이스북 데잇걸즈 페이지에 올려뒀다고 생각해보아요. 어떤 독자가 그 링크를 통해 데글데글 사이트에 들어오면 그 독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들어왔다는 꼬리표를 보여주며 들어오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어떤 독자가 해당 꼬리표 링크(=UTM 링크)를 타고 데글데글 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면, 소스/매체 트래픽을 확인하는 페이지에서 데글데글 GA팀이 추가한 facebook / social의 숫자가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꼬리표가 없는 오리지널 데글데글 사이트 주소를 페이스북에 올렸다면? 해당 링크를 타고 온 독자는 어디에 잡힐까요? 구글이 잘 추적해서 facebook.com/ referral 로 집계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direct) / (none)에 잡혀서 어디서 온 지 알 수 없는 독자가 되어 버려요.

(direct)/(none)의 수가 줄어들수록 사용자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UTM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들은 이를 목표로 합니다.

 

UTM은 어떻게 구성될까요?

위의 예시 링크의 요소 하나하나 다 깊은(!) 뜻이 있답니다. 저희 데글데글의 UTM 세팅 방식을 기반으로 아래 UTM을 설명해 드리자면, 이 링크는 "'AARRR-이거-오타-아닌가요'라는 제목을 가진 콘텐츠로, 페이스북이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들어왔고, 카테고리는 it 와삭바삭, 콘텐츠는 aarrr 관련 10월 28일 발행이다!" 라는 의미를 가져요. 이 링크를 통해 독자가 유입된다면 이 정보 모두가 집계되는 거죠! (참고로 저희 데글데글은 아직 캠페인을 진행하지는 않고 있어서, 캠페인에는 카테고리 이름을 넣고 있어요.)

기본적인 UTM의 구조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출처: 그로스해킹 -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inflearn, 양승화)

그냥 만드는 법만 알려드리는 게 아니고 이렇게 구성요소 설명을 덧붙이는 이유는, UTM을 만든 다음 '정확하게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잘못 배포해서 '페이스북'을 위해 만든 UTM 링크를 '카카오톡'에 뿌린다면? '카카오톡'에서 온 독자가 '페이스북'에 온 독자로 집계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데이터가 오염되어 버리겠죠. 슬랙용은 슬랙에만, 페이스북용은 페이스북에만, 카카오톡용은 카카오톡에만! 잊지 말자!


다음 콘텐츠에서는 UTM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관리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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